일년만의 나들이를 시도했다 친구들의 기운울 다 빼어서

혼자 즐기고 온 듯하다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도 그들이 있어 내 삶은 더

풍요로운지도 모른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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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올려다 본 하늘 행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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