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소중한 나 》 를 1호로 시작 한다

`가톨릭 서적` 『내면의 방을 향한 영적 길』 안셀름 그륀 지음 // 전헌호 옮김

(자신의 가치에 대해 좋은 느낌 쌓기)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든,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한 좋은 느낌을 계속해서 가꿔 나갈 숙제가 우리 모두에게는 있다.

숙제는 공통적으로 받았지만 그 바탕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해 충분한 믿음을 지니고 산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는

어릴 때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시를 당하거나 무가치한 존제로 취급당한 기억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숙제를 성실하게 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나 불가능하지는 않다.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한다면 자신과 자기 삶의 역사에 대해 "예!"하고 긍정할 수 있으며 자신이 지난 강점과 약점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 결과, 유일무이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 당당히 설 수 있을 것이다.

      ( 본문에서....)

◆ 1.15일 ◆

저자가 신부님이시고 종교서적이지만 누구나가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현대인이 미쳐 깨닫지 못하고 놓치는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느님의 말씀과 함께 풀어나가는 부분이 있어

기존 신자인 나도 다시금 성경의 말씀과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된다

자신의 가치를 깨닫기, 자신의 존제 가치, 자신의 가치 계발,  좋은 느낌 발견, 건전한 방향 등으로

풀어가는 내용과 무기력의 원천 찾기, 다스리기, 많은 사람들이 자의적이나 타의적으로 인해 무기력해진다
부모의 비난으로 또는 상사에 의하여

무기력의 늪에 깊이 빠지면 폭력과 죽음까지도
무기력에 시달리는 현실  자신과의 싸움 미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에 도움을 주는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