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ash - study
《4호》동행
- 존 그래함 // 김봉래 옮김
초등학교 학력의 아버지가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는 아들에게 주는 글
자신의 인생에 도전하는 아들에게 주는 아버지의 선물
아들아!
너는 혼자서 삶의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너의 길을 멀고, 늘 피로에 지쳐있고 가시밭과 고통 속을 지나야 한다
< 표지에서>
2018.3.22
이 책은 작년에 세브란스병원에서 세일 도서전을 할 때 샀는데 틈틈이 읽다가 이번에 끝을 맺었다
자식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회적응 교육과 삶의 지혜와 인생 선배로써 주옥같은 많은 말들이 담겨있다
물론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초년이 아닌 노년의 나도 깨닫게 되는 이야기도 많다
아들이 없는 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한구절만 적어 본다
" 자신의 생각은 자신의 것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그리고 나서 조용히 받아들인 다음 그것을 좋다, 나쁘다 판단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보이도록 하라."
+ 인생의 삶에는 공식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