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ash - study
작가 글랜 백은 어린시절 어머니의 크리스마스 선물 스웨터를 주제로 실제를 조금 각색했다 한다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 아름다운 사랑의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말한다
".... 자신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잊어버리고 다른 사람이 어려움을 잊도록 도와줄 때. 우리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갖고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인지 깨달을 수 있어"
"....모든 일에는 그 일이 일어나는 이유가 있는 법이지, 하지만 그 이유를 찾아내고, 그기서 뭔가를 배우고, 그리고
그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방법을 구하는 건 전적으로 너한테 달려있어"
"....사는 게 고단하고 힘들다고 불평만 하고 살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 삶을 책임지는 사람은 너야...."
-본문에서-
평생을 엄마의 죽음을 가슴에 안고 가야할 에디가 안타까워서 읽는 내내 가슴을 졸였다
난 지금도 에디가 되고싶다. 에디처럼 푹 자고나면 모든 것이 꿈이었고 어느 시점으로 다시 돌아 갈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받고 싶다.. 물론 어제보다 나아졌고 일년 전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그래도 난 기도를 한다.
더, 나쁜 일은 다시는 맞이하고 싶지 않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