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빠져있는 ,태팅레이스, 서양 뜨게질이다

코바늘이 시들해질 무렵 우연히 만난 태팅의 매력에 빠져 독학중이다

어딘가 공방이 있어서 많은 고수들이 가르쳐준다는데 환자 때문에 갈수도 없고

카페에 드나들며 배울 시간도 없고 순전히 책으로 배우지만 너무 재미있다

코바늘과는 또 다른 섬세함과 매력이 있어 많은 것을 배우고 싶지만....ㅜㅜ

이건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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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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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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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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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도일리 같은 것은 저작권이 있어서 이름도 있는 듯.

이 도일리의 이름이 '바로셀라의 꿈'이고 작가는 '모리모토토모코'라 함

도일리 대작을 하고 싶은데 ... 도안을 사야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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