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맺어 준
그댈 따라 내 인생을 열어가니
영혼이 아름답고
어두운 인생은 빛이 됩니다,



그대와 함께하는 삶은
기쁨이 되었기에
아무리 험한 가시밭길도 마다치 않고
허락한 인생 끝까지
그댈 따르렵니다.



가슴에 묻은 그대
천하일색 양귀비라도 부럽잖고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진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