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왠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없이 없는 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 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이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