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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주나 수세미 냄새나지 않는 관리
여름에는 아침 저녁 두번, 겨울에는 저녁에 한번 정도로 깨끗하게 씻은 행주와 수세미를
매일 전자랜지에서 2분 정도 가열 시키면 냄새도 나지 않고 개운하다
★ 주방세제는 많이 기름 진 그릇이 아니면 쌀뜨물 세제를 만들어 사용하고
과일을 씻을 때에도 쌀뜨물 세제로 씻어 먹는다
★ 냉동실 정리에는 팩에 든 딸기나 방울 토마토를 다 먹고 난 후, 냉동실 음식을 넣고 보관하면
투명하기 때문에 내용물을 빨리 찾을 수 있다 또는 두꺼운 용기보다 전력 소비가 덜 사용될 것 같다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ㅎ)
사용하고 남은 야체나 과일, 특히 감자를 깍아서 투명용기에 담아두면 수분이 날아가서 썩지 않고
오래 두어도 변질이 없다. 잘 짓물어지는 야체도 오래 보존된다 (비닐빽 사용은 거의 하지 않는다~ 절약 ㅎㅎ)
★ 방이나 부얶 바닥 청소는 한달에 한번 정도 식초+소다를 혼합해서 분무기로 비율(물1; 식초 0.3 ; 소다 0.1)
뿌린 후 10분 정도 있다가 물걸레로 닦아 준다. 윤기도 나고 청결한 느낌이다
일년에 몇번 정도는 물+식초+소다를 수세미로 가볍게 문질러 닦으면 늘 새마루같이 색상이 변하지 않는다
★ 장농이나 문갑, 컴퓨터,TV등 먼지가 많은 가구들을 린스나 피죤을 면장갑에 묻혀서 닦아주면
한참 동안은 먼지가 잘 달라 붙지않는다. (버리려는 면 속옷을 이용하면 부드러워서 가구에 흠을 주지 않아 좋다 )
방에서 린스나 피죤의 향이 난다 ^^*
★ 자투리 빨래비누를 양파망에 모아두었다가 욕실 청소를 할 때 양파망채로 문질러 주면 수세미처럼 때가
잘 닦긴다. 걸래를 빨거나 삶을 때 사용 한다. 또는 빨래를 삶을 때 말린 귤 껍질을 망에 넣어 같이 삶으면
빨래가 깨끗하게 표백이 된다
★ 굵은 소금(천일염)을 볶아서 사용한다 (단. 배추 저릴때는 NO)
여름에 1년 사용량을 볶아두고 김을 구을 때는 곱게 갈아서 사용하기도 하고, 조리음식에 넣는 소금은
볶은 소금으로 한다. 소금이 가지고 있는 독성도 제거 되고 구수한 맛도 나는 것 같다
★ 장마철 젖은 운동화 관리하기
장마철에 운동화 말리기가 참 어렵다. 저녁에 운동화 속에 신문지를 구겨 넣고 아침에 보면 신문지가 물에 흠뻑 젖어있다
급히 신어야 한다면 젖은 신문을 빼내고 드라이기로 말리면 그냥 말리는 것보다 빠르게 보송보송하다
아무튼 운동화를 빨아 말리려면 우선 신문지로 물을 빼내고 말리는 방법이 최고다 ^^
★ 마늘 생산철인 6월이 지나면 저장 문제로 많이 구입하기가 어렵다
겨울 나기가 힘들고 비싸기도 하지만 저장을 아무리 잘해도 겨울에는 썩기가 쉽다 요즘은 마늘을 찧어서 팩에 넣고
냉동실에 보관하고 다음해까지 먹기는 하지만 고기를 먹거니 멸치를 볶을 때 통마늘을 넣기도 하는데 겨울과 봄에는
마트에서 조금씩 사먹게 된다. 해서 쌀 때 구입해서 통마늘을 맘껏 먹기 위한 방법으로 까서 깨끗이 씻고 물기를 말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쪼개서 냉동저장해 두었다가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