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영양가가 많고 신토불이 음식이라도 같이 먹으면 영양가가 줄거나
같이 먹으면 반쯤 죽는,독이 되는 흔히 보는 상극(相剋) 음식들 입니다.

[ 장어 : 복숭아 ]

長魚와 복숭아를 같이 먹으면 100% 설사 한다. 최고의 보양식 장어와 100살까지 살게하는 仙藥복숭아지만....

장어는 옛부터 보신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A가 부족되기 쉬운 여름 철에 비타민A와 단백질이 풍부한 장어요리를 

먹게 되는데  복숭아는 아미노산이 유리상태로 함유되어 있고 아스파라긴산이 많아 소화에 부담을 주게 되고 설사가 나기 쉽다

 

[ 맥주 : 땅콩 ] 

간암 걸릴 확률아 높다. . 술집에서 안주로 나오는 땅콩은 껍질벗겨 볶은 알맹이만 보관해 '아플라톡신'이 배아에 있기 때문이다.

땅콩이 함유하는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비타민 B군은 간을 보호하는 영양효율도 높다. 그러나 보관·저장을 잘못하면 인체에

매우 유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땅콩은 껍질을 벗겨서 공기에 노출시키면 지방이 산화되어 유해한 과산화지질이 만들어지기 쉬우며,

고온 다습한 환경 속에서는 배아 근처에 검은 곰팡이가 피는데 그렇게 되면 아플라톡신이라는 성분이 만들어진다.

이 아풀라톡신은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이므로, 무심코 집어먹는 맥주 안주로 이런 것은 피해야 한다.
(껍질 있는 건 괜찮나? 괜찮은 것 같은데......)


[ 김 : 참기름 ]

일본에선 기름에 구운 구이김 안 먹는다. 유해성분인 과산화 지질때문이다.

김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김 한 장에 달걀 2개 분에 해당하는 비타민A가 있고 B₁,B₂C, D등도 들어 있다.

아무리 신선한 기름을 사용했더라도 유통 중 공기와 햇볕으로 산화가 되어 유해성분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요즘은 일본인들이 구운김이 최고 선물이라고 하던데....?! 기름을 바르지 않은 구이김인가?)


[ 도토리묵 : 감 ] 

변비가 생겨 반쯤 죽는다. 타닌 성분 때문인데 그기에다 빈혈까지 생기는것은 [철분 / 타닌] 때문이라 한다.

 도토리는 주성분이 녹말이지만 특수 성분으로 타닌을 가지고 있다. 타닌은 떫은 맛을 내는 것인데 미각신경을 마비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도토리묵과 감을 함께 먹는 경우는 드물지만  같이 먹으면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타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 토마토 : 설탕 ]

사랑의 사과 토마토=늑대사과 (美國에선 정력에 좋다고 표현함.) 설탕을 치면 먹기에는 좋아도 영양가가 Zero가 된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 속에서의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하며

산성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하므로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지만 설탕을 치면 달아서 혀끝은 만족할 지 모르나 영양적으로 평가해 보면

좋지않다.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기 위해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를 쓰기 때문에 토마토는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토마토는 야체이기 때문에 약간의 금은 괜찮음)


[ 커피 : 크림 ]

동맥경화가 생겨 심장우회 수술 받아야 될지도...설탕보다 더 나쁜게 크림이다. 프리마도 조금만~ 아예 블랙으로!

이 크림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해서 개발된 것이 프림 또는 커피메이트 등등이 있다.

식물성 유지에 물엿 등 여러 가지를 혼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없다고 환영받게 되었다

커피를 진하게 먹는 우리 나라 사람은 프림의 사용량이 너무 많아서 문제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설탕을 안 넣는데 프림은 3~4스푼 이상을 아무렇지 않게 타서 마신다. 설탕 1g은 4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는데 프림은 5kcal 이상의 열량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고 체중에 신경을 쓰셔아 하는 분들은 프림이 안 들어 있는 묽은 커피를 마셔야 한다는 사실,

 

[ 게 : 감 ]

성장발육부진에다 피부이상. 전립선이상이 생긴다. 게와 감을 같이 먹으면 토사곽란 일어나 고생하게 된다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대단히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인데다,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타닌 성분이 있어 소화불량을 수반하는

식중독의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조개 : 옥수수 ] 

배탈나서 최소한 일주일은 고생 하게 되고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이다.독성 물질이 발효하듯 생겨나 여름에는 특히 조심을...

조개류는 부패균의 번식이 잘 되는 수산물이며, 산란기에는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생성하기도 한다.

이러한 조개를 먹고 소화성이 떨어지는 옥수수를 먹으면 배탈이 나기 쉽다.
 

[ 문어 : 고사리 ]

문어의 독특한 냄새는 '타우린'성분때문인데 이게 극약 같아서 위장병 걸려 수술 받거나 소화불량에 걸릴 확률이 높다.

문어는 고단백 식품이기는 하나 소화에 부담을 주는 식품이다. 고사리는 섬유질이 3%이상이어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을

초래하기 쉬우므로 문어를 함께 먹으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다. 
 

[ 미역 : 파 ] 

미역과 파에는 알긴산이 많은데 같이 요리하면 않된다.

미역은 칼슘 요오드가 풍부한 저열량 식품으로 미끈미끈한 성분인 알긴산이 풍부하다. 이 알긴산은 식이섬유라 불리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침착 예방 효과와 농약 등 공해 물질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파도 미역과 마찬가지로 미끈미끈한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미역 요리에 파를 넣으면 너무 미끄러워 음식 맛이 잘 어우러지지 못하고

알긴산의 흡착력이 떨어져서 먹기 힘든 요리가 된다.  대신 미늘은 듬뿍 넣으면 좋다
 ( 과메기 먹을 때는 미역과 파를 같이 먹는데...괜찮은가 ??  )


[ 우유 : 설 탕 ] 

체질에 맞지 않는다고 설탕을 넣어 먹으면 뼈가 흐물흐물해져서 좌골 신경통 등이 온다

우유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흔히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있다. 맛이 진하게 느껴질 지 모르나 바르게 먹는 법은 아니다.

우유에는 알맞은 염분이 들어 있고, 짜게 먹으면 건강상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좋겠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우유를 꼭꼭 씹어 먹으면 우유의 풍미를 음미할 수 있고 소화도 도울 수 있디.


 [ 산채 :고춧가루]

고추의 매운맛인 캡사이신이란 놈이 산채 고유의 영양과 맛을 망쳐놓아 심한 변비가 걸릴 기능성이 크다


[ 동물 간 : 곶감]

숙취.각혈. 하혈에 좋은 감도 간과 함께 먹으면 타닌과 철분이 결합해 타닌산철이 되어 피가 빠져 나가 빈혈에 걸린다.
간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A, 비타민 B복합체, 적당량의 지방, 철, 구리, 코발트, 망간, 인, 칼슘 등 빈혈이나 스태미너 증강에

필요한 무기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다. 간의 영양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녹색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지만 후식으로

감이나 곶감을 먹으면 영양손실이 매우 커진다.

감이나 곶감에는 타닌이 들어있기 때문인데. 타닌은 다른 식품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 흡수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타닌과 철분이 결합해서 타닌산철이 되는데 이 것은 결합이 단단하여 녹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며 따라서 철분이 풍부한

간과 감 종류를 같이 먹는 것은 영양적으로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


[ 로얄젤리 :매실 ]

생명의 근원이라는 R물질을 갖고 있는 꿀벌 분비물인 로얄젤리와 신맛인 매실 만나면 맹물이 되고 만다. 매실주 담글때 꿀 쓸라 !


[샐러드 :마요네즈]

이상하게 마요네즈와 세러드를 같이먹는데 성인병의지름길이고 허리와 허벅지가 굵어져서 요통이 생기고 스타일 망친다.

 

[보신탕 : 마늘 ] 

결핵에 걸리지 않는 개, 특히 황구(黃狗)로 만든 보신탕은 폐결핵 환자에겐 특효약인데 날 마늘과 먹으면 말짱헛짱, 도루묵 !

 

[오이: 무]

오이와 무에는 수분이 95%와 90%가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중에는 C가 가장 많이 들어있다.

오이와 무에는 비타민 C가 각각 13mg와 15mg가량 함유되어 있지만 오이에 있는 비타민 C는 칼질을 하면 세포에 있던

아스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온다. 이것은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이므로 오히려 무와 오이를 섞으면 무에 들어 있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좋지않는 배합이다
 


[당근: 오이]

당근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 대단히 많아 100g에 4 I.U.의 비타민 A의 효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반면에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제'를 오이와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으므로 당근과 오이를 섞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스코르비나제는 산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채 등을 만들 때에는 식초를 미리 섞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