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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가 볼만한 프로입니다

 

"처음엔 엄마가 앞서가고 딸이 쫓아가지만 나중엔 서로 엎추락뒤치락하다가

딸이 앞서간다. 어느 순간 뒤를 돌아 보았을 때, 엄마는 보이지않는다"

 

이 말에 눈물이 나더군요 딸도 울고요~ㅎ

꼭 모녀만이 아니라도 부자지간도 세월이 지나다보면 부모는 어느 순간 약하고

힘없는 노인이 되어 있거나 보이지 않는다는 걸

자식들은 그때는 모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