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메뉴>
2025.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1. glo <메뉴/>

1. 주께선 나의 피난처 의지할 곳 주님 뿐 풍파가 심할지라도 내게는 평화있네

메마른 우리 영혼에 새생명 주옵시며 주안에 영원한 안식 누리게 하옵소서

2. 내 갈 길 아득히 멀고 나의 힘 기진한데 내본향 집을 향하여 가는 길 비추소서

메마른 우리 영혼에 새생명 주옵시며 주안에 영원한 안식 누리게 하옵소서

모든 이를 사랑으로 품에 안으려 한다면 내 몸의 가시부터 빼내야 한다 ~ veroni
번호
제목
글쓴이
115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까요?
베로니
2142 2022-05-10
-기도와 전례- 조한규 (베네딕도 신부// 가톨릭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지난주 '기도'에 대해서 말씀 드리며, 기도는 하느님 앞에 머물며 그분 현존을 체험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이 바치는 기도도 있지만, 교회 공동체...  
114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까요?
베로니
1743 2022-05-10
- 기도와 전례 - 조한규 베네딕토 신부// 가톨릭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기도란 무엇인가요? 쉬우면서도 어려운 질문입니다. 많은 분이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 라고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하느님과 '대화'하는 것이 무엇...  
113 성호경, 천주교만의 유일한 제스처
베로니
2717 2021-11-28
말씀의 이삭 // 2021.11.28 서울주보 장영숙 안젤라메리치// 유튜브 크리에이티 밀라논나 세례를 받고 얼마 안 되어 어느 신부님께 들은 내용 중 하나가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가끔 식당 같은 곳에서 보면 신자들이 성호를 당...  
112 성호경의 아름다움
베로니
2204 2021-10-27
말씀의 이삭- 2021.10.24자 서울주보 성호경의 아름다움 장일범 발렌타노 //음악평론가 디에고 마라도나 (1960~2020). 펠레와 함께 20세기 전 세계 축구의 상징이자 최고 슈퍼스타였습니다. 그런 그가 마약에 손을 대면서 기행도 ...  
111 연약하고 아름다운
베로니
1744 2021-09-12
서울 주보 // 2021.9.12 말씀의 이삭 송희준 아델라 // 배우 성당에서 기도했던 그 날 이후 저는 수녀님의 안내로 예비 신자가 되었고, 어느 가을 아델라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작고 작은 쪽배를 넓은 바다...  
110 천선개과(遷善改過)
베로니
2442 2021-04-24
김대건 2 성장통의 극복 // 조한건 프란치스코 신부 '한국교회사연구소장'// 마카오 유학 시절 김대건은 스승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최양업) 토마스는 계속해서 유리한 상태에 있고 천주님께서 그의 건강을 허락해...  
109 예수님의 목슴 값으로 주어진 나의 삶
콜롬보
2499 2021-04-02
생명의 말씀 서울주보//2021.3.25 이광휘 베드로 신부//사회사목국 이주사목위헌회 위원장 로마 성지순례 때 바티칸 박물관을 관람했던 적이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수많은 그림과 조각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이 깊었던 ...  
108 아버지의 장례미사
베로니
2020 2021-03-22
말씀의 이삭 2021.3.21 서울주보 김상수 요셉// 야구선수 작년 8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제 인생의 길잡이셨습니다. 야구를 시작한 것도 아버지 덕분이었습니다. 야구 선수였던 아버지께서 유니폼을 입으신 모습이 ...  
107 이것을 보고도 모르겠느냐?
베로니
1710 2021-03-22
2021.3.21 서울주보 영화칼럼 언플랜드 (Unplanned) 2019.감독/척 콘젤만'캐리 솔로몬 주님은 '말씀'으로 오십니다. 말씀 가운데에 기억하고,실천해야 할 것들을 일깨우십니다. 그 말씀을 가벼히 여기거나, 외면하거나, 잊고 있거나...  
106 갑과 을
베로니
2566 2020-11-22
생명의 말씀 2020.11.22. 서울주보 김상우 바오로 신부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언젠가부터 갑을관계가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립니다. 보통 계약서에서 주도권을 지닌 쪽을 '갑' 반대쪽을 '을'이라고 기재함에서 유래합니다. 갑...  
105 최고의 권위와 자존감은
베로니
2675 2020-10-01
말씀의 이삭 서울주보 2020.11.15 최고의 권위와 자존감은 겸손에서 나오는 섬김의 마음에서....., 얼마 전 슈퍼스타 'BTS (방탄소년단),의 '다이나마이트'가 한국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K-POP...  
104 파이란
콜롬보
2354 2020-02-27
영화 칼럼 // 서울 주보 // 최종태 베드로 (영화감독) 영화 <파이란>은 개봉한 지 20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영화 걸작선입니다 영화의 주인공 이강재는 배 한 척 살 돈 벌어오겠다고 큰...  
103 올해 지고 갈 십자가
콜롬보
2110 2020-01-07
말씀의 이삭 서울주보 2020.1.5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루가 9.23)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올해에도 예수님을 부지런히 따라가야 하기에 ...  
102 '빠이따스'에서
콜롬보
2645 2019-12-08
말씀의 이삭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전교회 (중화관구 // 양상윤 빈첸시오 신부 제가 서품을 받고 처음으로 간 곳은 '빠이따스(Payatas)'라는 곳입니다. 빠이따스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외곽의 쓰레기 매립장이 있는 지...  
101 모든 성인 대축일과 할로원
콜롬보
1889 2019-11-02
서울주보 201910.27 모든 성인 대축일(11월1일)과할로원(10월 31일)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매년 10월31일이면 용산구 이태원 일대는 형형색색 코스륨 분장을 한 사람들로 거리가 마비됩니다 미국의 대 표적인 축제 `할로원(Ha...  
100 '차라리'와 '그래도'
콜롬보
2143 2019-10-06
말씀의 이삭 서울주보 2019.10.6 신달자 엘리사벳 // 시인 후배 하나를 만나 저녁을 먹었습니다. 와인도 따라왔지요. 우리는 "좋은 저녁이야"를 연발하며 분위기 좋게 시작했습니디 후배가 두 잔의 와인을 마시면서 이야기...  
99 그때와 그 방법
콜롬보
2980 2019-09-22
가톨릭 성인의 삶 聖 현석문 가롤로 / 축일 9월 20일 칼날이 정신없이 흔들렸다. 그때마다 번쩍이는 빛이 눈부셨다. 석문은 빛 저 너머,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읆조리듯 말했다. " 지금이군요. 천주님" 눈...  
98 괜찮아요
베로니
2346 2019-09-05
말씀과 이삭 2019. 9. 1 서울주보 김해선 비비안나 // 시인 몇 년 전 겨울 스페인을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 큰 성당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어디선가 피아노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소리를 따라가자 작은 경당이 있었...  
97 말과 행동
콜롬보
2212 2019-06-23
말씀의 이싹 2019.6.23 서울주보 임두빈 안드레아 //생활성가 가수 저는 주로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일을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자들이다 보니, 좁은 울타리 안에 지인의 지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과 업무적 ...  
96 마리아
베로니
2141 2019-04-30
신앙 레시피 - 신앙과 사랑의 모범- 옛날 이스라엘 유다 지역에 마리아라는 어여쁜 처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요셉이라는 목수와 정혼한 사이였지요. 그런데 어느날 처나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말했습니다. "은총이 가득한 이...  
여기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