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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께선 나의 피난처 의지할 곳 주님 뿐 풍파가 심할지라도 내게는 평화있네

메마른 우리 영혼에 새생명 주옵시며 주안에 영원한 안식 누리게 하옵소서

2. 내 갈 길 아득히 멀고 나의 힘 기진한데 내본향 집을 향하여 가는 길 비추소서

메마른 우리 영혼에 새생명 주옵시며 주안에 영원한 안식 누리게 하옵소서

모든 이를 사랑으로 품에 안으려 한다면 내 몸의 가시부터 빼내야 한다 ~ veroni
번호
제목
글쓴이
95 고통이 고통인 이유 //성녀 발비나
베로니
1236 2019-04-14
가톨릭 성인의 삶 //고통이 고통인 이유 //성녀 발비나 글 // 서희정 마리아 발비나 방은 어둡다. 빛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모두 막은 탓이었다. 누구라도 들어올라치면 발비나의 날카로운 절규가 터져 나왔다. " 들어오지...  
94 고해성사
콜롬보
1533 2019-03-24
신앙 레시피 // 2019.3.24 서울주보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길 우리 천주교 신자는 세례성사를 받고 거룩하고 깨끗한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지요. 어느 누구도 이러한 죄...  
93 영성체
콜롬보
1309 2019-03-24
오늘의 신앙 레시피 영성체 // " 그리스도의 몸......아멘" 우리는 미사를 참여할 때마다 성체, 곧 주님의 몸을 모십니다. 나아가 저마다 정중하게 절하고 사제나 혹은 성찬봉사자가 '그리스의 몸'이라고 말하면 '아멘' 하고 응...  
92 오늘은 나에게,내일은 너에게
콜롬보
1270 2018-11-18
2018.11.18 /서울주보 생명의 말씀 최규하 다니엘신부// 가톨릭대학 성신교정 교수 어느덧 11월입니다. 화려했던 단풍이지고 무채색의 겨울이 대지를 엄습하기 시작하는 이때를 교회는 위령성월로 정하여 우리가 죽음의 의미를...  
91 사랑의 슬픔
콜롬보
1291 2018-07-22
2018. 7.15 (서울 주보) 말씀의 이삭 前 MBC교우회장 가톨릭심리상담사 //정진민 세례자 요한 고등학교 때 제일 친한 친구 둘 중, 한 친구의 이름은 배두였고 세례명은 베드로였습니다. 우리 셋은 하루라도 안보면 못 ...  
90 장미꽃을 팔던 아이
콜롬보
1201 2018-07-20
2018. 6.17 (서울 주보) 말씀의 이삭 최희 마리아 //아나운스 몇 해 전, 친구와 여름휴가로 태국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모처럼 여행도 갔으니 기분도 낼 겸 좋은 레스토랑에서 비싼 음식을 먹고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  
89 기쁨이 덕이되어 / 성 필립보 네리
콜롬보
1367 2018-06-08
2018.5.27 서울주보 '가톨릭 성인의 삶'에서 글 서희정 마리아 이제 더 이상 고해성사를 받을 힘조차 없다. 벌써 몇 번째 같은 죄를 짓고 있는지 모르겠다. 죄스러움보다 좌절감이 더 크게 나를 지배해왔다. 필립보 ...  
88 아내는 나의 힘
콜롬보
1169 2018-04-23
2018.4.22 서울주보 말씀의 이삭 이상호 비오 // KBS 아나운서 아내와 얘기하면서 아내가 진정으로 본질에 집중하고 있다는 걸 아레 됨. 난 사실 본질을 이리저리돌아가며 그 핵심을 보지 않으려 피하려 하고 있다는...  
87 원수를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콜롬보
1129 2018-04-06
말씀의 이삭 권종오 라파엘//SBS 보도국 스포츠부장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계명이 무엇일까요? 저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수에게 보복을 하지 않은 것만 해도 쉽지 않은...  
86 `기도발`은 있다
콜롬보
1151 2018-03-06
말씀의 이삭 2018.3.4 서울주보 권종오 라파엘 // SBS 보도국 스포츠부장 지구촌 눈과 얼음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환희와 감동, 좌절과 아쉬움의 순간이 교차한 17일이었습니다. 하느님을 ...  
85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콜롬보
1128 2018-03-02
말씀의 이삭 2018년 2월 11일 서울주보에서 정희선 카타리나//덕성여자대학교 명예교수 대학의 테두리 안에서 오로지 경영학을 공부하고 가르치며 한 평생을 지낸 저는 정년퇴임을 하면서 제2의 인생을 주님의 품 안에서 ...  
84 새로운 시작은 은총의 시간입니다
콜롬보
1282 2017-12-25
생명의 말씀 2017년 12월3일 서울주보 정순택 베드로주교 /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때로는 공책에 쓴 글을 지우고 다시 쓰고 싶을 때가 있듯이, 또 때로는 컴퓨터에서 `삭제`를 누르고 다시 타이프하고 싶을 때가 있듯이...  
83 수리산 성지
콜롬보
1259 2017-12-19
성지순례길 // 수도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408 김문태 힐라리오 //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낙엽이 지는 날 , 병목안 마을에 들어섭니다. 골짜기의 생김새가 병목처럼 잘록하게 좁다고 해서 그렇게 불린답니다....  
82 오순절에 내리시는 성령
콜롬보
1205 2017-10-25
교리산책 2017년 10월 22일 서울주보에서 유환민 마르첼리노 신부 // 서울대교구 홍보국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  
81 진무영 순교성지
콜롬보
1164 2017-10-17
성지순례길 // 수도권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문길 41 김문태 힐라리오 //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파란 하늘이 드높은 날, 강화대교를 건넙니다. 바다의 짭짜름하고 비릿한 냄새가 차창으로 스며드는군요. 읍내 기슭에 고려궁...  
80 소돔과 고모라의 외계인
콜롬보
1192 2017-10-09
말씀의 이삭 2017.10.1 서울주보에서 김나영 요셉피나 // 작가 주일학교 동창인 신학생이 연극을 하는 제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신학교가 있는 회화동 기숙사에서 내려다보면 대학로 밤거리는 마치 소돔과 고모...  
79 기획특집 // 경찰사목위원회
콜롬보
1210 2017-10-05
2017.10.01 서울주보에서 이대수 사도요한 신부 //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우리들의 경찰이 `참된 경찰`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그냥 경찰`과 `참된 경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우리 자신에게 적응시켜 생각해 볼까요? ...  
78 은이 성지
콜롬보
1226 2017-09-25
성지순례길 // 신앙선조의 숨결을 따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은이로 182) 김문태 힐라리오 /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무더위가 꺾이고 청량한 바람이 부는 날입니다. 공장들 사이의 좁은 길을 한참 들어가자 넓은...  
77 moment, 순간
콜롬보
1218 2017-09-18
말씀의 이삭 2017년 9월 10일 서울주보에서 어느 날 영어로 된 문자를 받았습니다. 약간 의역을 해봤습니다.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요.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한 남자가 죽었습니다. 그가 죽음이 왔...  
76 기도
콜롬보
1317 2017-09-03
유환인 신부의 교리산책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 주십시오`하고 청하였다`"(마태 15.25) 오늘 복음 속 가나안 부인의 가절한 기도입니다. 여러분도 기도 많이 하시지요? 기도는 숨 쉬고 ...  
여기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