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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과 시모음
그 많던 시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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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눈발이라면/ 안도현
콜롬보
http://veroni.pe.kr/xe/7368
2014.12.27
17:26:47
1795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께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살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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